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372명 확진…전날보다 15명 적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21일 오전 서울 구로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2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3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7명보다 15명 적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8명(69.4%), 비수도권이 114명(30.6%)이다.

확산세는 가족·지인모임, 직장, 병원 등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인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코로나, #9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