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아파트 시장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형주택인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평형대의 ‘도시형생활주택'의 수요가 오르고 있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은 보통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투자가 이뤄지므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뛰어넘는 상황은 이례적이다. 도시형생활주택 가격과 임대수익률은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아파트로는 더 이상 시세차익 실현이 힘들어지면서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도시형생활주택이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 센트럴포레’가 주목을 받고있다.
‘용산센트럴포레’는 용산에서도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국제업무지구 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한데다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우선 단지와 가까운 서울역~용산역도 향후 지상철도 지하화 및 복합 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 예정), B노선(2029년 개통 예정) 신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중이다.
원효로 일대는 용산정비창 부지(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과 여의도 면적의 용산민족공원, 캠프킴부지, 용산전자상가 개발이 본격화할 예정이다.
‘용산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용산 더센트럴 B동 상가 2층 218호 위치해있다.
또한 하남 감일지구 내에 들어서는 ‘감일역 트루엘’이 주목을 받고있다.
‘감일역 트루엘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 최중심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10층 총 137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감일역 트루엘’이 들어서는 감일지구에는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학교가 있어 등하굣길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이 남한산성과 천마산이 자리잡고 있어 집 주변에서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다.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적 장점도 갖췄다. 하남 감일지구는 서울 송파구와 인접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차량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역에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각종 업무지구가 자리한 잠실역도 15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과도 인접해있다보니 다른 수도권 신도시에 비해 지리적 강점이 크다.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 신설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주변 일대의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감일역 트루엘'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송파테라타워2 1층) 에 위치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