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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국회 정무·국방위원 초청키로

코로나로 참석자 200명 안팎으로 제한했다가

야당서 문제 제기해 25일 카톡 등 초청메시지


국가보훈처가 26일 열리는 ‘서해 수호의 날’기념식에 국회 정무위원회 및 국방위원회 의원들도 초청하기로 했다.

국가보훈처는 25일 오후 정무위 및 국방위 소속 의원실에 이 같은 취지의 초청 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보냈다. 메시지 내용은 “기념식 참석 요청이 많아 방역 당국의 허용기준을 준수하면서 참석 범위를 최대한 검토한 결과, 기존 초청 대상 외에 국회 정무위와 국방위 의원까지 확대했음을 알린다”는 것이었다. 보훈처는 카톡 메시지 공지와 더불어 전화로도 초청 내용을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국가보훈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수준인 200명 안팎의 인원 규모로 기념식을 진행하려했다. 그러나 야당 일부 의원들이 참석불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 논란이 일자 초청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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