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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 제65회 신문의날 표어 대상에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 등 언론3단체가 실시한 제65회 신문의 날 맞이 표어 공모전의 대상은 김세진 씨의 ‘신문이 말하는 진실은 검색창보다 깊습니다’였다.

이들 세 단체는 29일 공모전 대상 수상작 1편과 우수상 2편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우수상에는 김원석씨의 ‘신문은 가장 안전한 여행이다’, 전금자씨의 ‘거리두기로 멀어진 세상, 신문이 이어줍니다’가 각각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 수상작에 대해 “읽으면 읽을수록 문장의 깊은 맛이 살아난다”고 평했다. 아울러 다양해진 매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신문의 힘과 장점을 노골적이지 않으면서도 강력하게 드러낸 점을 높이 샀다고 협회 측은 전했다. 우수상 수상작 2편은 역사가 오늘을 기록할 때 결코 빠뜨려선 안 될 ‘코로나 사태’를 신문과 맛깔나게 연결시킨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 달 6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5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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