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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랩 두피케어, 신세계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프리미어 스칼프 케어 브랜드 솔랩(Solep)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솔랩은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두피 전문가가 탈모 유형, 각질 및 유분량 등 진단하고 그에 맞는 두피관리법과 제품을 추천해주는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두피·탈모센터의 16년간 국내외 약 30만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시돼 지난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솔랩의 전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솔랩 전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샴푸&트리트먼트를 일주일간 사용해볼 수 있는 ‘7Days 키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솔랩의 기존 제품 외에도 지성두피를 위한 신제품 ‘퓨어 테라피(Pure Therapy)’ 라인 2종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지 분비 과다로 인한 유분감과 냄새가 고민인 지성 케어용 샴푸와 토닉으로 구성됐다. 퓨어 테라피 스칼프 샴푸는 유칼립투스잎 오일이 함유돼 답답하고 번들거리는 두피를 딥 클렌징 해주며, 퓨어 테라피 스칼프 토닉은 샴푸 후 두피에 뿌린 뒤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피지 분비 속도를 늦추고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돕는다.



솔랩 관계자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두피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손을 잡고 두피케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환절기 예민해진 두피를 무료로 진단받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케어 방법과 다양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직접 경험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솔랩은 전국 53개점의 웰킨 두피/탈모센터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칼프 케어 브랜드다. 솔랩의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팝업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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