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짙어진 성숙미를 자랑했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의 백호 개인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 버전 별로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낸 사진들로 오는 19일 컴백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론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공개된 백호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섹시한 매력의 남성미까지 남다른 아우라를 과시했다. 이에 한층 더 그윽해진 눈매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더해지며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로 많은 이들을 매료 시켰다.
백호는 액세서리를 활용한 포즈와 탄탄한 보디라인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한데 이어, 여유로우면서도 강렬한 느낌으로 5가지 버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콘셉트 홈페이지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백호의 키워드인 ‘런 어웨이(Run Away)’와 함께 ‘스탠드 패스트(Stand Fast)’가 공개돼 해당 키워드가 뜻하는 바가 무엇일지, 이후 공개를 앞두고 있는 멤버와 키워드에 대한 연관성 등 이를 향한 팬들의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뉴이스트의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실제보다 더 낭만적으로(근사하게) 만들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가 전하고자 하는 음악과 메시지에 전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이스트는 콘셉트 홈페이지를 통한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의 특별함을 더하며 앨범 트레일러, 프리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오픈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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