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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원희룡 “서울·제주 공시가 재조사”





주호영(왼쪽 세 번째)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과 오세훈(〃네 번째) 서울시장이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협의회에서 주먹을 쥔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서 오 시장은 서울시 차원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 재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원희룡 제주지사도 공시가격 검증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권욱기자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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