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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영화 팬이라면···유튜브서 '우리집영화관' 본격 상영

골라주고 짚어주는 '영화찐친 오영이'·'최상진의 리뷰에세이' 절찬리 상영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중 한 장면.




영화·드라마 전문 브랜드 ‘우리집영화관’이 본격 상영을 개시합니다.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집영화관’은 서울경제신문 대중문화팀 ‘서경스타’에서 기획, 제작을 맡았습니다.

먼저 상영관 ‘1관’에서는 ‘영화찐친 오영이’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우리집영화관 전속 큐레이터 ‘오영이’가 매주 개봉 신작을 포함해 볼 만한 작품들을 큐레이션하고 관람 포인트를 제공하는 코너이죠.

첫 작품으로는 지난 15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이유미, 안희연, 신햇빛, 이환 주연)’를 선정했습니다. 영화 하이라이트 장면과 함께 ‘오영이’만의 목소리로 흥미롭게 영화 이야기를 펼쳐놓습니다. 참고로 오영이는 ‘오늘 영화는 이거!’의 줄임말로, 서경스타 기자의 ‘부캐(부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상영관 ‘2관’에서는 ‘최상진의 리뷰에세이’가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영화·공연 업계를 오래 취재해 온 최상진 서경스타 기자의 연재 기사인 ‘리뷰에세이’를 영상으로 그대로 옮겨온 코너입니다.





‘우리집영화관’ 상영관 2관 ‘최상진의 리뷰에세이’ 영상 중 캡처


작품에 관한 해석과 분석을 복잡하게 늘어놓는 것이 아닌, 작품 속으로 그대로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 있는 그의 텍스트에 영상 촬영기자의 감성적인 영상 연출이 더해졌습니다. 첫 작품은 20년 전 개봉한 영화 ‘파이란(최민식, 장백지 주연)’입니다. 제작진은 영화 촬영지인 강원도 고성 대진항과 화진포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최상진 기자의 담담한 목소리로 전하는 영화 리뷰와 함께 영상을 보다보면 마치 영화 속으로 직접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죠.

‘우리집영화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영화·드라마 중에서 볼 만한, 흥미로운 작품들만 쏙쏙 골라 독특하고 개성있게 작품 이야기를 펼쳐놓을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영화·드라마 작품에 관한 재미있는 TMI(투 머치 인포메이션)을 전하는 코너와 눈에 띄는 배우·감독 인터뷰 등 ‘특별상영관’ 오픈도 준비 중입니다. 향후 뉴스레터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등 팟캐스트 서비스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지금 바로 유튜브에서 ‘우리집영화관’을 검색하시고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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