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전통의 이태리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코베 베이비페어 & 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비 페어에서는 특별히 인기 유모차 2종의 특정 컬러에 한해 일 10명 선착순으로 최대 39% 컬러 특가전를 진행한다.
디럭스 유모차 중 유일하게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는 ‘앱티카’ 실크 그레이 색상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대 이상 기록한 절충형 유모차 ‘트릴로지’ 스톤그레이 색상이 그 대상이다. 가격혜택 뿐 아니라 사은품도 푸짐하다. 앱티카에는 기본 사은품인 이너시트, 방풍커버와 함께 포토후기 사은품으로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을 증정하고, 트릴로지에는 기본 사은품 이너시트와 함께 포토후기 사은품으로 방풍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앱티카 듀오, 콰트로 등 유모차 패키지 상품 구매 시 휴대용 유모차 퀴드를 함께 증정해 유모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럭스와 휴대용 유모차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날씨에 봄 나들이용으로 간편한 휴대용 유모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울트라 슬림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2’는 21% 할인가와 별도로 현장 수령시 1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휴대용 유모차 퀴드2는 ‘울트라 슬림’이라는 슬로건처럼 접었을 때 사이즈가 커피 2잔 정도로 컴팩트하고, 전체 무게가 5.9kg밖에 되지 않아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간편하다. 컬러별로 5대씩만 준비해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한편, 코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잉글레시나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9 Hall의 E-01에 마련될 예정이고, 출입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베이비페어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또는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