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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더 가까워진다… 인천부평 시장 초대형 개발 호재로 나날이 인기 상승

- 개발호재와 서울 접근성 강점으로 실거주자 외 타지역 거주자들까지 관심

- GTX B노선 부평역(2022년 착공예정) 개발 프리미엄 누릴 수 있는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주택 시장에서는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았던 구도심 지역이 다양한 개발호재와 정비사업을 등에 업고 환골탈태하며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거주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도심은 대부분 교통과 상권이 발달해 사통팔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지만, 신도심 개발에 밀려 노후 주택 밀집지역의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최근 구도심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바람과 맞물려 부동산 가격이 들썩거리고 있다.

인천의 구도심인 부평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2022년말 착공예정)와 제2경인선(2024년 착공예정), 제3연륙교(2023년 개통예정), 월판선(2025년 개통예정) 등으로 교통환경 개선은 물론, 현재 구역내 재개발 사업지가 증가하며 부동산 시세가 뛰고 있다. 게다가 이미 완성된 주거 인프라가 더해져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렇게 인천 부평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도 덩달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9㎡, 총 504실 규모로 준공된다.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1호선 동수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부평역도 인접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향후 GTX-B노선(2022년말 착공예정)까지 들어서면 트리플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타 지역간 이동도 탁월하다.



특히, GTX-B선이 2027년 개통이 된다면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0분 걸리던 소요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축소되고, 부평에서 청량리까지는 기존 1시간 10분 소요되는 시간이 개통 시 약 19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인접해 있고, 사업비만 4900억원에 달하는 부평 미군기지 공원화와 500억원대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굴포천 생태하천 등도 가깝다. 또한,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거리 상권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평은 서울로 출퇴근하기도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으로 매매 거래가 활발하다”며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 대한 수요가 탄탄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부평에 대한 관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22(부평구 부평동 678-4)에 위치해 있다. 6월 분양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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