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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29만7,000회분 내일 국내 도입…코백스 물량 (종합)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활용돼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 백신 접종센터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이 접종할 화이자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29만7,000회분이 21일 국내에 추가로 도입된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 29만7,000회분이 오는 21일 새벽 1시 30분경 국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물량은 75세 이상 고령층 접종에 활용된다.



국내 도입 백신은 이 물량까지 더하면 823만회분이다. 이 외에 상반기 중에 1,009만회분이 추가로 도입돼 상반기 1,300만명 1차 접종에 사용된다.

정부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특별법'에 따라 지난 18일 긴급사용 승인을 했다. 권덕철 범정부 백신도입 TF 팀장(보건복지부 장관)은 "통관 절차 및 운송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실시해 코백스 화이자 백신이 예방 접종에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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