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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올해 처음 방목된 한우 300여 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며 신선한 풀을 뜯고 있다. 겨우내 우사에서 지내던 한우들은 목초지에서 5개월 간 자유롭게 생활하다 10월 말께 다시 우사로 돌아간다./평창=오승현 기자 2021.05.31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올해 처음 방목된 한우 300여 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며 신선한 풀을 뜯고 있다. 겨우내 우사에서 지내던 한우들은 목초지에서 5개월 간 자유롭게 생활하다 10월 말께 다시 우사로 돌아간다./평창=오승현 기자 2021.05.31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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