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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TS 보러 한국 가고 싶네요"





6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BTS 페스티벌’에서 중국인 팬이 한글로 쓰인 부채를 선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회원 수 100만 명이 넘는 중국 최대 BTS 팬클럽이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 내 한류 붐과 한국 방문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BTS 데뷔 8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마련했다. /연합뉴스

/박현욱 기자 hw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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