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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무계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서울 종로구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짜임의 미학, 채상’ 기획 전시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채상은 대나무를 얇고 가늘게 쪼개 실과 같이 만든 대오리를 베를 짜듯 엮은 뒤 상자를 만드는 죽세 공예다. 이번 전시에는 채상 전문가인 서신정 채상장이 참여해 주요 작품인 ‘쪽물이합채상’ ‘채죽옻칠나비장’ 등 작품 90여점을 선보인다.



13일과 20일에는 서도민요와 경기민요 공연인 ‘풍류가객’이 개최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이수자·박정욱 명창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강효주 명창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 진행된다. 선착순 무료이며 회당 관람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무계원으로 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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