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신흥 주거타운에 들어서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6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도보 10분 이내에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고, 계룡디지텍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하여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고, 대라수 특화설계를 적용해 최상층에는 단지를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와 차별화된 조망권을 선사하는 스카이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루프라운지도 갖춰져 있으며, 추후 북카페와 헬스코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저층부 테라스 설계(일부세대)를 비롯하여 스마트한 홈 IOT와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현관에어클린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에 개발호재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가 풍부한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KTX, SRT 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 대전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인접하여 세종과 오송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대전역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최종 결정되면서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의 대규모 개발사업추진으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재정비촉진지구는 개발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업무단지와 상업시설이 혼재된 복합도시를 조성함으로써 대전역 일대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관계자는 “지난 25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대전역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최종 결정되는 등 교통 호재까지 맞물리며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라며 “단지가 위치하는 대전역 일대는 미래가치 높은 개발호재와 도시정비사업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 1016-1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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