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투자 공개강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6일과 28일 제28기 및 제29기 토지보상아카데미 개강을 앞두고 ‘개발정보를 활용법 및 경,공매가 토지보상을 만나면’이라는 부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지존 본사 전용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신태수 지존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모집정원은 2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 1만원 입금 순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신태수 대표는 ‘올해 하반기 3기 신도시를 비롯해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수도권에서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집중적으로 풀리고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정책 때문에 토지투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전문지식 부족 등으로 많은 분들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무료 공개강의를 특별기획 했다’고 말했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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