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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산가공제품 선호도조사


경북 성주군이 농산가공제품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포장디자인을 개발하고 개발된 4가지 안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성주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가공제품의 공동 브랜드인 “별의별맛”에 대한 가공제품 선물세트 3종을 구성하고 포장재 디자인 등록을 거쳐 상품 포장박스를 제작하게 된다.

이번 포장디자인 안 4종은 농산물가공제품 상표 및 디자인 개발사업으로 시우디자인에서 성주의 관광지와 맛, 이미지를 주제로 개발했다. 조사결과 ‘별마을이 품은 성주의 맛’과 ‘시간으로 빚은 성주 별의별맛’ 두가지 안이 가장 많은 선호를 보여 디자인 등록을 하게됐다.

성주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개소해 현재까지 12개 유형 41개의 제품을 품목제조 보고하고 생산해 왔다.



주요 생산제품으로 오미자청, 참외잼, 블루베리잼 등과 같은 액상차와 잼류, 블루베리분말, 참외분말 등 과·채가공품이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다양한 가공제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판매가능 하도록 2,3가지 품목을 선물세트로 만들어 농산가공품을 홍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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