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wC컨설팅, 스트래티지앤드 한국법인 발족

1997년 '한국 보고서' 발간하기도


PwC컨설팅이 스트래티지앤드(Strategy&) 한국 법인(스트래티지앤드코리아)을 세운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래티지앤드는 세계 5대 전략 컨실팅 회사로 통하던 부즈앤컴퍼니(Booz & Company)를 전신으로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PwC에 인수되면서 현재와 같이 이름을 바꿨다.

스트래티지앤드는 1914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돼 세계 최초로 ‘경영 컨설턴트’라는 용어를 썼던 전략 컨설팅 회사다. 외환위기 때인 1997년엔 ‘한국 보고서’를 발행해 국내 경제계에 영향을 끼쳤다. PwC에 인수된 후엔 전략 컨설팅 부문을 전담해왔다.



스트래티지앤드코리아는 파트너 5명, 컨설턴트 60명으로 구성된다. 공동대표는 범용균·하상우 파트너가 맡는다. 범 대표는 커머셜 전략, 하 대표는 금융 전략을 전담할 예정이다.

/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