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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6기 발대식 개최

동서대·한국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부산관광공사 4개 기관 산학협력모델

동서대학교와 부산교통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관광경쟁력을 높이고자 산·학·관이 다시 힘을 합친다. 동서대학교는 부산교통공사,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와 함께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6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모두 8개 팀 32명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앞으로 부산을 누비며 지역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듬어 세계로 홍보하고 수용태세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국제관광전을 개최하는 코트파 및 홍보기관 그리고 지자체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활동 범위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활동하는 6기 누비누비 서포터즈의 주제는 야간관광과 기장군 관광 활성화이다. 야간관광브랜드인 ‘별바다부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며 부산의 아름다운 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기장군을 중심으로 동부산 지역의 가 볼 만한 관광지를 찾아내어 균형 잡힌 부산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주요 활동 방향이다.

이번 6기 서포터즈를 이끌 관광경영전공의 라하엘 학생은 “비록 코로나 19로 대외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부산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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