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론칭 58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유모차 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잉글레시나 유모차 폴딩 영상과 간단한 사용 후기를 남기면 된다. 이달 31일까지 게시글 업로드 시 자동 참여 된다.
이벤트 기간 내 공유한 영상 중 심사를 통해 ‘베스트폴딩상’, ‘퀵폴딩상’ ‘이지폴딩상’, ‘컴포터블상’, ‘참여상’을 선정해 총 69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은 ▲신세계 상품권 백만 원권(1명)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권(3명)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슈림프+ 콜라 세트(5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10명) ▲차량용 스티커 ‘Baby on board’(50명)로 구성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내 이벤트 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에 따르면 “1963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론칭해 올해로 58주년을 맞은 잉글레시나는 항상 전 세계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 그 결과 현재 6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유모차, 카시트, 식탁 의자 등 18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개하고 있다. 한 손으로 접고 펴는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와 전 세계 누적판매 100만대를 기록한 국민 절충형 유모차 ‘트릴로지’, 울트라슬림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2’ 등 인기 유모차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 ‘원 핸드 폴딩’이 가능하면서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인 새로운 절충형 라인의 ‘일렉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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