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M상선, 하반기 상장 목표로 코스닥에 예비심사서 제출

SM상선의 'SM뭄바이' 호가 수출화물을 싣고 부산신항을 출항하고 있다./사진 제공=SM상선




SM그룹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에 상장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SM상선은 상장 주관사를 NH투자증권으로 선정하고 올 하반기 상장할 계획이다. SM상선은 2016년 파산한 국내 1위 컨테이너 선사 한진해운 조직을 인수해 현재 아시아 8개, 미주 4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작년 SM그룹은 해운과 건설 부문 합산 1조 328억 원 매출과 1,406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박기훈 해운 부문 대표는 “컨테이너 운송 시장이 회복하는 올해는 기업공개를 위한 최적기다”며 “양대 국적 원양 선사로서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