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해운대캠퍼스 E동 5401호와 조리실습실에서 해운대구청 지원사업인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 강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45~65세 중장년층이 대상이며 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노후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드론조종사교실과 초보요리교실 강좌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김인규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장, 장태선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관했다.
영산대가 운영하는 해운대 원더풀 미래대학은 드론조종사교실과 초보요리교실 등 2개 과정이며 오는 10월까지 12주차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장태선 평생교육원장은 “해운대구가 지원하고 영산대가 운영하는 이번 강좌를 통해 중장년층이 성공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교육시설 지원을 통해 교육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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