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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부산서 46만명 청약자 몰리며 연타석 홈런 날린 ‘롯데캐슬’…창원시 최고 경쟁률 기록도

-올해 롯데건설 영남권 사업장 총 2개 단지에서 46만여명의 청약자 몰려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8위, 한국서비스대상 20년 연속 대상 등 우수한 상품성 갖춰

-잘 갖춰진 입지 및 차별화된 상품으로 영남권에서 브랜드 선호도 높아

최고 139대 1로 올해 창원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 모습




영남권에서 롯데캐슬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분양한 창원과 부산 사업장에서 46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교통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입지에서 지역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롯데캐슬이 분양에 나서 수만 인파가 몰렸다는 평가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경남 창원에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최고 139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올해 창원시 최고 경쟁률이며, 미분양으로 찬바람이 불던 마산권에서 5년만에 나온 역대급 기록이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66가구 모집에 2만5,831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70.6대 1, 최고 13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부산 동구 부산항에서 선보인 ‘롯데캐슬 드메르’도 역대급인 평균 3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생활형 숙박시설인 이 단지는 이틀간 진행된 공개청약에서 무려 43만여명 몰리며, 조기에 계약을 끝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에서 롯데캐슬 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부산, 창원에서 연달아 우수한 분양성적을 낸 만큼 하반기 분양 예정인 창원 양덕4구역 재개발 등에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영남권에서도 브랜드 선호도 높은 ‘롯데캐슬’



롯데건설은 지난 1999년 ‘롯데캐슬’을 론칭한 이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을 선보이며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20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을 비롯해 시공능력평가 3년 연속 8위 등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주거 브랜드임을 인정받고 있다.

영남권에서도 공격적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해까지 영남권에서만 총 7만506가구를 공급하며, 지역내 명실상부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창원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교육, 편의, 녹지, 교통, 업무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지가 우수하다. 또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AZIT3.0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지난 3월에 선보인 ‘롯데캐슬 드메르’도 생활형 숙박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숙박고객 전용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클럽라운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이닝, 키즈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들과 컨시어지서비스, 조식서비스, 홈런드리, 홈플랜팅 등 호텔식 서비스가 도입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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