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모리카와(24·미국)가 새로운 ‘메이저 강자’로 떠올랐다. 모리카와는 19일(한국 시간) 영국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GC(파70)에서 열린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랐다.
모리카와는 디 오픈에 처음 출전해 클라레 저그(디 오픈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해 8월 PGA 챔피언십 우승도 첫 출전에서 거뒀다. 두 차례나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건 모리카와가 처음이다.
그의 클럽을 소개한다.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SIM(8도)
샤프트: 미쓰비시 디아마나 D+ 70 TX
3번 우드: 테일러메이드 SIM 티타늄(14도)
샤프트: 미쓰비시 디아마나 D+ 80 TX
5번 우드: 테일러메이드 SIM2(19도)
샤프트: 미쓰비시 디아마나 D+ 80 TX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P770(4번), P7MC(5~9번), 테일러메이드 P730(PW)
샤프트: 트루템퍼 다이내믹 골드 투어 이슈 X100
웨지: 테일러메이드 MG2(50도),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56도), 테일러메이드 MG2(60도)
샤프트: 트루템퍼 다이내믹 골드 투어 이슈 S400
퍼터: 테일러메이드 TP 주노
볼: 테일러메이드 TP5
그립: 골프 프라이드 Z-그립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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