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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본, 보험금 청구 관한 '라이프캐치' 선보여

미청구 보험금 한번에 찾을 수 있어

주식회사 그린리본은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캐치’를 통해 소멸시효 3년 이내 미청구 보험금 한번에 찾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며 주목 받는다.

'라이프캐치'는 소멸시효 3년 이내 모든 의료기관 미청구 보험금을 알고리즘 기반으로 추출하여 한 번에 청구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원클릭 다이렉트 보험청구 어플리케이션이다.





7월 중순을 기준으로 '라이프캐치'가 발굴한 숨은 보험금 규모는 약 115억 원에 달한다. 특히 라이프캐치의 '대신 찾아줘요(자동청구 대행신청)'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하러 직접 갈 시간이 없는 바쁜 3040 직장인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유사 서비스에서는 고객이 직접 서류를 발급해야 하거나 일부 병원에서만 청구 자동화가 가능했다. 하지만 라이프캐치는 보험소비자가 직접 내원에 서류를 발급할 필요 없이 한번의 고객 정보 입력 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주요 기능으로는 영수증만으로 빠르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직접할게요(직접청구)'가 있다. 또한 건강검진 내역을 한꺼번에 불러와 한눈에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한다면 보험료 할인까지 가능한 '내 건강나이(내 건강관리)', '내 투약관리 서비스', '증상별 병원추천 기능', '지역별 무료보험 조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는 "손해사정업계에서 일하며 느꼈던 보험금 청구의 구조적 어려움과 많은 보험소비자들이 놓치는 숨은 보험금에 주목하였다."라며 "라이프캐치는 보험 상품 추천이나 권유 등이 일체 개입되지 않는 진짜 보험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리본은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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