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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LGD 사장,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협력사와 윈윈하겠다”

[LGD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보고서, 안전보건 선진화 구현에 방점 찍어

CSEO직급 신설과 관련조직 확대 등 노력 담겨

온실가스 100만톤 감축 등 성과도





LG디스플레이(034220)가 10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한 해 LG디스플레이가 실천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그 성과를 담은 이번 보고서는 특히 안전관리 체계의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22일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호영(사진)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임직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필수”라며 지속가능한 기업의 목표를 밝혔다. 이어 정 사장은 “올해 3월 ‘4대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마련하고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를 신설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대책에는 협력사 지원을 포함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연초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중경상자 6명을 낸 뼈아픈 실책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에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이 사고로 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답변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전경




이번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는 ‘안전보건의 선진화 구현’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는 점을 밝히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환경 경영실천을 해나가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는 LG디스플레이를 둘러싼 수많은 이슈 가운데 ‘안전한 사업장 운영 및 안전경영 추진’ 항목이 중대성 평가 3위에 오른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중대성 평가 1, 2위는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기업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강화’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LG디스플레이는 안전보건의 선진화 구현이라는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고위험을 감지할 경우 생산과 작업을 중단시킬 수 있는 최고 권한을 갖고있는 CSEO 직급을 신설하고, 안전환경분야 조직을 기존 2담당 14개팀을 7담당 25개팀으로 확대한 것도 강조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해 환경 분야에서 2019년 대비 온실가스 100만톤 감축, 취수량 대비 재이용수 사용율 197% 달성, 폐유리 재활용률 100% 달성이란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 같은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까지 탄소프로젝트(CDP)선정 4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3년 연속 물경영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LG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표지/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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