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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 서구 주점·현대제철 확진자 140명···"델타 변이 확인"

서구 주점 108명, 현대제철 32명

22일까지 140명 감염

지난 21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 미추홀타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인천 서구 주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현대제철(004020)로 번져 관련 확진자가 140명으로 늘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확인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 서구 주점 관련 사례에서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108명으로 불었다. 이 사례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확인됐다. 당국은 서구 주점 방문자의 직장이 현대제철 인천 공장이라고 설명했다. 역학적 관련성을 인정한 것이다. 현대제철 인천 공장 집단감염 관련 사례에서는 종사자와 가족을 포함해 32명이 감염됐다.



현대제철은 전날 오후 2시부터 40시간 동안 인천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공장과 협력업체 직원 등 2,800명가량에게 검사를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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