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251270)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오는 8월 25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240여 개 국가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전작 ‘마블 퓨처파이트’를 제작한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 내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마블 유명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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