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케이엑스체인(OKExChain, OEC) 기반 첫 디파이(DeFi) 플랫폼 제이스왑(Jswap)이 론칭됐다.
제이스왑은 거버넌스 토큰 제이에프 코인(JF)을 통해 스왑 및 유동성 채굴과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배당금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제이스왑의 유동성 채굴의 경우 각 유동성 풀에 고정된 연간수익률(APY)에 따라 이자가 결정되는 타 플랫폼과 달리 실제 거래량을 기준으로 결정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초기 진입자나 고래(대형 투자자)에 수익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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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이스왑은 추천 매커니즘을 도입해 사용자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용자와 거래 빈도를 증가시켜 토큰 디플레이션 및 시장에서의 가격 지지의 선순환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AO 배당금 풀에 의한 플랫폼 수익은 수익은 2차 거래 시장(secondary market)의 스마트컨트랙트에 의해 바이백(재구매)된다. 재구매 금액의 20%는 자동 소각되고 20%는 배당 풀 사용자에게 분배되며 나머지 10%는 시장 확장 수수료 기금으로 사용된다.
제이스왑 관계자는 "크로스체인 기술을 활용해 향후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와 이더리움(ERC20), 폴리곤(Polygon) 등의 블록체인을 연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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