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 G7 ITF 최고위원 선임

ESG 평가·공시의 글로벌 표준화 작업에 민간 한국대표로 참여





한국표준협회는 강명수(사진) 회장이 주요 7개국(G7) ITF(Impact Taskforce)에 한국 민간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ITF는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담에서 결성된 조직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와 이와 관련된 ESG 관련 평가·공시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글로벌 표준화를 추진하는 공식 테스크포스다. ITF 한국 국가 자문위원으로는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가 참여하게 됐다.



강 회장은 “전 세계 ESG 표준화를 주도할 G7 ITF에 최고위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ESG 생태계의 발전을 견인하고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회장은 오는 12월까지 ITF가 주관하는 회의들에 참여해 회의별 의제와 보고서에 우리나라 기업 현실을 반영한 가이던스 등 관련 사항의 전반적인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표준협회, #강명수, #G7, #ㄸㄶ, #ES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