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오는 23일까지 ‘대·중·소 협력모델 기반 현장 애로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뿌리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제조 현장의 설비개량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제품 불량률 감소 및 생산량 증대 등 경쟁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기술 분야 인천 지역 뿌리기업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36개 안팎의 기업을 뽑아 제조 현장의 설비개량 및 커스터 마이징 등 솔루션 도입·구축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고하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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