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로드(대표 한훈섭)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대한치매구강연구회와 노인(치매)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고령화시대 노인구강청결 및 사회공공서비스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치매구강연구회(대표 임지준)는 치매환자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연구 및 보호자,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자료 개발, 교육활동으로 치매환자인식개선 운동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대한치매구강연구회 자문위원인 대구보건대치기공과 박영대 교수는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와 (주)덴티로드의 MOU로 치매노인 구강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또한 각 지역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덴티로드 한훈섭 대표는 “스마트 틀니 플랫폼을 올해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해 노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안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이 플랫폼을 요양관리 플랫폼으로 활용해 노인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주)덴티로드는 노인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사회활동과 구강 건강검진을 위해 스마트틀니 시스템 및 플랫폼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세계최초 IOT, ICT 스마트틀니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대한민국 산업대상(공공서비스 부문, 의료기기 부문), 2021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인 서울바이오허브의 입주기업으로 글로벌 파트너링, 2021 BIO KOREA 박람회, 홍보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