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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레저 복합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 공공기관-교통 인프라 중심 배후수요로 주목

▲이미지는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음




부동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복합상권 상업시설이 분양시장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복합상권은 말 그대로 주거, 오피스, 레저, 교육, 쇼핑 등 서로 다른 상권이 두 개 이상 결합된 형태다. 단일상권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복합상권을 넘어 업무와 교육, 레저가 하나로 결합된 복합시설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떠올랐다. 단지 내에 기업과 각종 교육시설과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조성돼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런 부동산 트렌드에 발맞춰 ㈜파크앤홀딩스가 위탁 시행하고 ㈜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업무복합시설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이하 파크앤타워)’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파크앤타워는 교육과 레저, 업무가 하나로 결합된 은평 최초 업무복합시설이다. 서울 은평구 진관3로 일원에 지하 4층부터 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7,483㎡ 규모로 섹션오피스(183실)과 함께 교육-스포츠문화시설 등 총 211실이 들어선다.

현재 프리미엄테라스 오피스는 성공리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특색 있는 교육 및 스포츠 문화시설 입점이 확정됐다. △글로벌 전문 영어 교육 브랜드 라이즈어학원 △카카오 계열 스크린 골프장 ‘프렌즈 스크린’ △은평뉴타운 내 최대 규모 볼링장 등이 입점되는 만큼 그동안 은평구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분야의 시설이 들어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파크앤타워가 자리하는 은평뉴타운은 서울에서 저평가된 곳으로 꼽힌다. 그렇지만 최근 수색역세권 개발을 비롯해 재건축 및 재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GTX-A 노선 연신내역(2023년 예정) △서부선 경전철(2028년 예정) △고양선 경전철(2028년 예정)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예정)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예고돼 기대심리를 높이고 있다.



주변 일대 탄탄한 상권의 수혜도 기대된다. 은평뉴타운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른 대형복합쇼핑몰 롯데몰을 중심으로 반찬가게와 카페, 약국 및 은행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들이 줄지어 있어 연관 유동인구를 품을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엿보인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약 350m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 수혜를 품었다. 교통 인프라는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건이기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며, 보다 쾌적한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데이터광장 및 경기도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은평구의 사업체 수는 2만4,873곳으로 종사자 수는 약 9만 명으로 추산된다. 은평성모병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서부지사, 진관2동주민센터 등이 의료 및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으며, 2022년 개발완료 예정인 소방행정타운까지 들어서면 배후수요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미 글로벌 영어 교육 브랜드 라이즈어학원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과 볼링장 등이 입점을 확정했다”며 “대규모 브랜드 업체가 입정했다는 것은 초기자금을 대거 투자하는 만큼 철저한 조사를 통해 파크앤타워의 안정성을 검증했다는 방증이다”고 전했다.

이어 파크앤타워 분양관계자는 “업무복합시설의 경우 업종별 유수의 업체들이 자리한 만큼 단지 내 및 인근 다른 상점들의 고객 유치 및 임대수익률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조기 분양이 예고된 만큼 새로운 부동산 수익처를 찾고 있다면 파크앤타워를 빠르게 선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뉴타운 파크앤타워 분양사무소는 현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3로 일원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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