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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달의기업에 영진산업 선정


경북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지중보호관 전문 생산업체인 영진산업(대표 조광현)을 선정하고 김천시청에서 선정패를 전달하고 회사기를 게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한 이 회사는 29년 이상 동업종에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로 특허기술과 KS인증으로 한국전력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건설사에 납품하고, 산업자원부 ‘품질 경쟁력 우수 50대 기업’으로 선정됐고, 2017년에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조광현 대표는 “이달의 기업 선정은 회사사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고용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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