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일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31: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을 마감한 오피스텔 단지가 있다. SG신성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은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플레이스1717’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우수한 미래가치와 혁신적 공간설계를 겸비했다. KTX SRT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등 다양한 호재에 따른 수혜 단지로, 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아파트 못지않은 널찍한 주거 공간 등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마감 이후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홍보관과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전화와 관심등록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플레이스1717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는 28㎡, 40㎡, 53㎡ 3가지 타입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다양한 혁신설계와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으로 입주 시 높은 생활 만족도가 기대된다. 1.5룸, 2룸 설계를 적용한 주거 공간의 아파트 못지않은 광폭형 거실은 그동안 천안아산 일대에서 경험하기 어렵던 만족감과 여유로움을 기대하게 한다. 고급마감재를 적용한 인테리어 역시 장점으로, 품격이 높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생활 편의를 더하고자 빌트인 냉장/냉동고, 빌트인 드럼세탁기(28㎡형), 빌트인 전기오븐렌지, 빌트인 전기쿡탑, 드럼세탁기와 건조기(40㎡형)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주거 공간에 적용하며, 첨단 I.o.T시스템이 적용돼 모든 가전을 손쉽게 제어할 수도 있다.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시스템과 건강을 지켜줄 자동공기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단지 내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공간 효율과 편의, 안전성이 우수해 한발 앞선 생활의 여유를 선사한다.
쾌적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 단지 내 조성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스트리트 파크가 지상에 마련되며, 탁 트인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기 좋은 스카이가든이 단지 최상층에 꾸며진다. 세대당 1.2대 주차가 가능하도록 넉넉하게 설계된 주차장에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돼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시설이 도입된다.
주변 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경쟁력이다. 근거리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CGV 등 쇼핑문화시설 다수가 들어서 있다. 천안시청, 순천향대학교부속병원, 삼성미즈병원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지역으로 쾌속 연결되는 교통망도 갖췄다. KTX 및 SRT 이용 시 서울에 불과 2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천안터미널, 천안IC, 아산청주고속도로(2022년 예정) 등 쾌속 교통망을 품어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요소다. 단지 주변에 12개 대학교가 자리해 있다. 천안 2,3,4, 탕정산업단지와 삼성디스플레이 등도 가까워 학생 수요를 비롯해 직장인 수요를 확보하기가 좋다. 천안아산역 복합환승센터 및 컨벤션 개발, 지식융합집적지구, 삼성디스플레이 2공장 증설 등 예정된 호재가 다양해 향후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아산시는 지난해 한 해에만 국내 기업 18개사, 외국인투자기업 3개사 등 총 21개사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하고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향후 1만 1,500명의 고용 창출이 전망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삼성전자 역시 13조원 투자를 결정,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세계 최초로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Q1 라인)을 구축하는 계획을 밝혔다. 2025년까지 사업을 위해 총 13조1,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아산시 일대에 약 8만 명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지역 내 부동산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천안아산역 일원에 단지가 들어서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지역은 인근에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고 각종 인프라가 가까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77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아산 일대 평균 매매가격인 725만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전철과 KTX 등 우수한 교통망을 품은 단지로 수도권 반나절 생활권 공유가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사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수요가 늘고 있고 대기업 투자도 지속되고 있어 활발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의 훈풍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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