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경환, 닭 CEO의 맨손 닭잡기 도전…"사실 조류 무서워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허경환이 맨손 닭잡기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계도로 떠난 개그맨 허경환,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의 자급자족 섬 생활이 공개된다.

허경환과 개그콘서트 동료들은 자연인의 부재로 여느 때보다 더 생생한 섬 생활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개그콘서트에서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호, 이상민, 이수지, 김나희는 자칭 계도 청년회장 허경환의 지시에 따라 불 피우기부터 문어를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들은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빠질 수 없는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허경환은 닭을 잡자는 멤버들의 원성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고. 네 사람의 넘치는 의욕과 달리 허경환은 “나는 가공된 닭을 좋아한다. 사실 조류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과연 ‘닭 CEO’인 허경환이 닭잡기에 성공해 체면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허경환이 닭을 잡는 도중 모두의 행동을 정지시킨 사건이 발생했다”고 귀띔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좌충우돌 계도 생활이 공개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