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슬세권’으로 주목받는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3일 견본주택 개관!

-단지 인근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단지 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춰

더샵 천안레이크마크 투시도




최근 분양시장에서 ‘슬세권’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집 가까이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가 주목을 받고있다.

슬세권은 ‘슬리퍼’와 ‘세권’이 합쳐진 신조어로, 슬리퍼를 신은 차림으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집 가까이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는 주거 권역을 의미한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장시간 야외에 머물거나 멀리 나가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의 생활 패턴과 맞물리면서 주요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주거공간과 인접한 곳에서 교육, 문화, 여가, 쇼핑 등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최근 KB부동산에서 ‘주택 구매 시 가장 우선하는 조건’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한 주변 생활환경이 40.57%로 1위를 차지했다. 교통(33.61%)과 출퇴근 거리(16.29%)는 그 뒤를 이었다.

청약 시장에서도 올해 상반기 공급된 ‘원스톱 라이프’ 단지들은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 3월 분양된 코오롱글로벌의 ‘자양 하늘채 베르’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67.37대 1의 경쟁률을, 6월 분양된 삼성물산의 ‘래미안 원베일리’는 161.23대 1(1순위 평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들 단지는 인근에 교육, 교통, 생활 등 편의시설들을 고루 갖췄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3일 견본주택 개관을 예정한 ‘더샵 천안레이크마크’가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 직산 중심생활권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로써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KD㈜가 위탁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면적 65㎡, 75㎡ 총 411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 ▲65㎡ 294세대 ▲75㎡ 117세대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9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북구청, 직산읍 행정복지센터 등의 행정시설과 하나로마트가 위치해 있고, JS메디칼의원 등 의료시설과 천안농수산물시장, 메가마트, 직산 패션아울렛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어린이집은 물론 소망초, 삼은초, 부성중, 업성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스포츠존’, ‘에듀존’, ‘퍼블릭존’으로 구분해 조성됐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고려한 스포츠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필라테스, GX룸 등이 들어서고, 에듀존에는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는 남녀 구분된 독서실과 멀티룸, 북까페,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퍼블릭존에는 시니어 입주민을 위한 경로당과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까지 들어서면서 단지 인근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호수공원인 직산저수지와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호수공원을 따라 조성된 1.2km 길이의 수변산책로는 물론 인근 성거산, 위례산, 태조산 등 산도 많아서 산책, 조깅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단지가 들어서는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의 천안시 거주자는 물론 충청남도, 세종시, 대전광역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구성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과거 당첨이력이 있어도 재당첨 제한이 없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