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나미 CTS '다음세대운동본부'서 목회자 사역 체험, 진심어린 눈물에 감동까지





개그우먼 오나미가 진심 어린 눈물로 따뜻함을 전했다.

2일 첫 방송된 CTS ‘다음세대운동본부’에서 오나미는 목회자들의 사역을 직접 체험해보며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다음세대운동본부’ MC 면접을 위해 CTS에 방문,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면접에 들어가자 어려운 질문도 척척 받아내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데 이어 힘차게 슬로건까지 외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첫 사역지인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 도착한 오나미는 공부를 하고 아이들에 감탄, 자신의 학창 시절을 되돌아본다. 오나미는 공부를 좋아했냐는 이강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전 (공부) 못 했죠”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그런가 하면 오나미는 목사와 사모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1년 전 교회와 인연을 맺은 한 아이의 사연을 듣고 감동하는가 하면, 친딸의 사고 이후 교회를 세운 두 사람의 이야기와 딸을 향한 편지에 눈물을 흘린 것. 오나미는 친딸과 아이들을 향한 두 사람의 마음에 “저 아이들이 다 보물같이 느껴진다”라며 동화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목사의 일일 동역자로 나선 오나미는 가위바위보, 텔레파시 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며 웃음 가득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어 아이들의 진심이 담긴 쪽지를 대신 읽어주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언제나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오나미의 따뜻한 이야기는 격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CTS ‘다음세대운동본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