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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백수오' 파동 내츄럴엔도텍,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





4년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살아난 내츄럴엔도텍(168330)이 거래가 재개된 6일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내츄럴엔도텍은 전장 대비 29.90% 오른 6,560원에 거래 중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내츄럴엔도텍은 2014년 여성 갱년기에 좋다는 백수오 제품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9위까지 오르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2015년 제품 원료가 가짜라는 ‘가짜 백수오’ 파동에 휘말리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관리 종목에 지정됐고 상장 폐지 위기까지 몰렸다. 이후 국내 제약기업인 서흥이 인수하며 거래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 유지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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