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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도깨비로 게임성 입증...목표가 11만 원

KTB투자증권 리포트

"도꺠비, 2023년 출시 땐 450만 장 팔릴 것"

인게임 매출 지속성 확보 판단 '긍정적'

검은사막, 中 규제 영향 예상보다 제한적 전망

펄어비스의 예정 신작 ‘도꺠비’/사진제공=펄어비스




KTB투자증권은 7일 ‘도깨비’ 게임성 입증에 성공한 펄어비스(263750)에 대한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앞서 펄어비스가 공개한 도깨비가 게임 논 플레이어캐릭터(NPC)와의 상호 작용, 활공·와이어 액션 등 자유로운 이동 시스템, 다채로운 액션 플레이 등을 포함해 글로벌 유저로부터 매우 긍정적 피드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3분기로 도깨비 출시를 가정해 초기 분기 판매량 450만 장과 누적 판매량 1,500만 장을 추정치에 반영했다”며 “특히 도깨비는 패키지 판매 이외에도 부스트 아이템과 멀티 플레이 추가 등을 통해 인게임 매출 지속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신작인 ‘붉은사막’의 출시 예정일은 조금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기존 2021년 4분기에서 2022년 3분기로 조정하되, 초기 분기 판매량 450만 장과 누적 판매량 1,500만 장 추정치는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2년 1분기 하루평균 총매출은 텐센트 퍼블리싱 추가를 감안해 기존 15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국내 검은사막 모바일 20세 미만 유저 비중이 5.9%에 불과한 만큼 최근 중국 미성년자 게임 사용시간 규제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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