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 기업 한테크(대표 김병준)가 교통안전 도우미 ‘아이든든’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테크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스마트 교통안전 솔루션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으로 ‘도로 위의 안전과 공존’의 해답을 제시하여 어린이들의 웃음을 지키고자 하는 기업 이념 하에 다양한 교통안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한테크가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아이든든’은 AI, IoT, Big Data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의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각 현장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한다.
‘아이든든’은 아이들의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인 지형지물과 불법주정차로 인해 발생하는 사각지대의 교통사고를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로 해결한다. 또한 안전 문제가 항상 부각돼 왔던 비신호 횡단보도와 학교 근처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사각지대 또한 한테크만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안전지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도우미 ‘아이든든’ 브랜드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아이들의 통학로 내의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테크 관계자는 “9월 11일 민식이 사고 발생 2주기를 맞이해 이런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하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도우미 ‘아이든든’ 브랜드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론칭을 통해 운전자들이 볼 수 없는 사각지대 관련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공간인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의 안정감과 더불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자 한다”이라고 밝혔다.
한테크는 스마트도시협회 특별회원사로 2021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우수 ICT 대상’을 수상했으며,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서울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 선정기업으로 과업수행을 통해 성공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재)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울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은 기업수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장정체 해결 촉진과 신속하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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