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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 12일(일) 공개 경쟁 입찰 진행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에 공급되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가 9월 12일(일)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분양에 나선다.

이 상가는 앞서 7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사송 더샵 데시앙 1차 단지 내 상가’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당시 1차 상가는 최고 61.1대 1의 경쟁률을 거뒀으며, 한 호실의 경우 195%의 높은 낙찰율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1차 상가의 입찰에 도전했으나 낙찰받지 못한 투자자들을 비롯해 투자가치를 확인한 광역 투자자들까지 이번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의 경쟁 입찰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는 지난 9월 8일(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입찰 신청은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견본주택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입찰은 9월 12일(일)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견본주택이 아닌 제이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입찰자 계약은 9월 13일(월) 예정이다.

공개 경쟁 입찰은 총 4회에 걸쳐 회차별로 진행된다. 입찰 보증금은 호실당 2,000만원으로 이전 회차 미낙찰 시 다음 회차 입찰 신청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신도시 B5, B6, B7블록에 각각 13실, 11실, 25실로, 총 49실 규모로 공급되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 뛰어난 입지,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갖춰 알짜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오는 2023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사송 더샵 데시앙 2차’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아파트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총 2,084세대(B5, B6, B7블록)의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입주민 수요에 1차와 3차 단지까지 포함하면 약 4,50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입주민 수요를 누릴 예정이다.



또한 부산 1호선 연장선인 양산도시철도 내송역(2024년 개통 예정)과 가까운 역세권 상업시설로, 내송역이 향후 양산과 부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인 만큼 보다 폭넓은 광역 수요를 품을 전망이다.

여기에 수변공원과 다방천로가 가까운 공세권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도 투자가치를 높인다. 공원과 하천을 방문하는 유동인구를 상가로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문객들은 쾌적한 공간에서 쇼핑을 즐기고 여가, 힐링 등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완성형 신도시인 사송신도시에 자족시설 조성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어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도 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정부기관과 지역 관공서, 여러 기업이 입주하면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단지 내 상가’가 그 배후수요를 누릴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지어 높은 상품완성도도 기대된다.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스트리트형 특화설계가 적용돼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고, 상가 배치와 MD구성에서도 동선 편의성을 고려했다. B5블록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진출입 동선을 고려해 생활밀착형 업종을 배치할 예정이며, 단지 중심에 위치한 B6블록에는 앵커테넌트형 업종, 학교 동선과 이어지는 B7블록에는 교육 관련 업종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1차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을 통해 사송신도시 항아리 상권과 대규모 브랜드 타운 단지 내 상가의 가치가 증명됐다”며 “이번 2차 단지 내 상가는 역과 공원이 가장 가까운 상가인 만큼 많은 투자자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실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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