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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연애 세포 깨우는 신민아X김선호 데이트 퍼레이드 스틸컷 공개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의 달콤한 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됐다.

6일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 연출 유제원) 측은 혜진(신민아)과 두식(김선호)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일출 보기부터 커플 요가, 서로 양치질해주기, 교복 입고 인생 네 컷 찍기, 미술관 데이트, 영화 ‘귀여운 여인’ 속 한 장면처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변신시켜주는 데이트 등 장소와 상황에 따라 끝없이 변주하는 데이트 코스로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연애 세포를 무한 자극하는 식혜 커플의 로맨틱 모멘트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집 앞마당에서 물장난을 치고, 함께 수박을 먹고, 평상에 누워 꼭 끌어안고 있었던 두식의 꿈속 데이트가 채 끝나기도 전, 두 사람은 새벽에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닷가를 찾아 본격적인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다. 청춘 로맨스의 주인공처럼 똑같은 교복을 입은 커플로 변신해 사진을 찍으며 그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기도 했고, 또 어느 날은 한껏 예쁘게 꾸미고 만나 미술관과 백화점에서 기분 전환 데이트를 즐기며 둘만의 행복한 추억들을 쌓아갔다. 남자친구랑 하고 싶은 100가지 리스트를 작성한 혜진은 두식과 함께 하나씩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마음껏 표현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혜진, 두식 커플의 로맨틱한 장면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다. 스틸컷은 한 여름날의 싱그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함께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평상에서 혜진이 두식의 팔베개를 하고 서로 마주 본 채로 누워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이어 또 다른 스틸컷 속 혜진은 두식의 보조개에 뽀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한층 더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혜진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커플 요가를 함께 하던 중, 두 사람은 서로 꼭 닮은 보조개에 폭풍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스틸컷 속 혜진의 보조개 뽀뽀에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두식의 행복한 표정과 키스하기 직전에 양치질을 못 했다며 입을 막고 있는 혜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12회 엔딩을 장식했던 혜진과 두식의 로맨틱한 모습이 담긴 키스 스틸컷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식은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둘만을 위한 장소를 준비, 혜진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했다. 두식은 백사장에 타프를 치고 모닥불까지 완벽히 세팅한 것은 물론, 혜진을 위해 직접 만든 보석함을 선물하며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마지막엔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그림같이 예쁜 키스가 이어져 세상에 오직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며 또 하나의 로맨틱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혜진과 두식은 매 순간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행복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들의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행복함으로 꽉 채워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tvN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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