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붐 지엔, 본명 진예로 활동명 변경…11월 컴백 시동

라붐 지엔, 진예로 활동명 변경 /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그룹 라붐(LABOUM) 지엔(ZN)이 본명 진예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8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라붐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라붐과 진예의 연예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라붐과 진예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라붐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진예는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아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가수 활동 외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영역 또한 넓히고 있다.



최근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라붐은 소연과 진예,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재정비,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새 도약을 기대하며 11월 초 컴백 준비 소식을 알렸다.

라붐은 앞서 NCT127을 비롯해 EXO, 샤이니,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을 뒤이어 강남구 홍보대사로 발탁돼 화제를 불러 모았다. 강남구가 개최한 문화, 공연예술 업계 살리기 프로젝트 ‘G-KPOP’ 콘서트에서 선보인 ‘상상더하기’ 무대는 유튜브 조회 수 12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11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