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원에 자리한 아파트 ‘첨단 센트럴시티’가 첨단지구 입지 강점을 갖춘 수혜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첨단지구 상권은 광산구 수완동, 영산강 사이 2.5㎢ 면적에 위치해 있다. 특히 대형마트와 영화관, 학교 등 집객시설 및 주거인구가 풍부해 광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명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산업 시설과 연구기관, 교육기관, 주거 단지, 사업, 문화 및 복지 기능이 복합된 첨단과학산업기지 건설을 추구하는 광주시 대표 지역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업시설 뿐만 아니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국토교통부 광주지검청, 광주지방 국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청, 조달청, 광주우편집중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 중심지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게다가 오는 2025년까지 개발될 첨단 3지구의 경우 차세대 연구개발특구(R&D 특구)로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향후 AI기술을 도입한 공영 차고지, 국립심뇌혈관센터 등도 첨단 3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첨단지구 중심에 자리한 가운데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가칭, 예정) 역세권 아파트 단지로 실 거주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2만2,132㎡, 연면적 5만9,637㎡, 지하 2층, 지상 23층, 6개동 총 402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90세대가 우선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72㎡, 79㎡, 84㎡ 등으로 구성됐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탁월한 입지 조건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빛고을대로 및 임방울대로를 통한 광주, 전남지역 이동이 편리한 직주근접 최적의 아파트 단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광주시의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지난 2019년 착공한 가운데 교통 개발 수혜 아파트 단지로 실 거주 수요층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오는 2022년 완공될 용두 ~ 담양 대전간 도로 확장 공사의 수혜처이기도 하다. 해당 사업은 광주와 담양 구간의 병목 구간을 해소하고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교통량 분산 효과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일곡교차로에서 한새봉을 거쳐 용두동 빛고을대로까지 3.22km 구간의 보완설계를 마무리하는 북부순환도로 사업도 전개되며 첨단센트럴시티 미래 가치를 이끌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의 또 다른 메리트로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 환경을 꼽을 수 있다. 도보 2분 내 거리에 용두2초등학교(2024년 개교 예정)가 들어서는 가운데 도보 5분 내 용두초·중학교, 차량 8분 내 빛고을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첨단 센트럴시티 관계자는 “첨단, 양산, 일곡 생활권을 한번에 누리는 우수한 주거환경 역시 메리트”라고 전했다.
한편, 첨단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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