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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고수는 지금] 신작 흥행에 위메이드 관심 한 몸에···이차전지株도 강세

[미래에셋증권 엠클럽 집계]

위메이드·이차전지주 거래 활발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4일 오전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위메이드(112040)로 집계됐다. 엘앤에프(066970)두산중공업(034020), 씨아이에스(222080), 제이시스메디칼이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증권 엠클럽에 따르면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이날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이 종목은 위메이드였다.

주식 초고수들이 위메이드를 점찍은 것은 표면적으로는 게임 흥행이지만, 사실상 암호화폐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게임 ‘미르4′의 글로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인기의 배경으로 암호화폐가 꼽힌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게임 속 재화를 드레이코로 불리는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게임 캐릭터의 경우 NFT(대체불가능토큰)로 바꿔, 다른 이용자에게 판매할 수도 있게 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메타버스(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중”이라며 “흑철(게임 속 재화)을 하루에 24시간 한 달 동안 생산하면 40~45만원을 벌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임금 국가나 일반 유저를 유입하기 충분한 당근효과”라고 설명했다.

2위는 전날 1위였던 엘앤에프다. 엘앤에프는 테슬라향 2차 수주 기대감에 최근 초고수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 연구원은 "엘엔에프는 대규모 2차 수주 사이클 진입을 앞두고 있다. 양극재 2차 대규모 수주 사이클이 시작되며 2023~2024년까지 수주 계약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극재 최종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인 테슬라의 수요 가시성이 높아진데다 양극재 2차 대규모 수주 사이클 도래에 대비해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현재 엘앤에프의 시가총액은 2023년 생산능력과 매출액, 영업이익 기준으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돼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3위를 기록한 두산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난에 원자력 발전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다. 4위에 오른 씨아이에스는 전고체 관련주로 지난달 30일 미국의 한 기업과 2차 전지 전극 공정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다 매도 종목도 위메이드였다. 이밖에 엘앤에프, 씨아이에스, 데브시스터즈(194480) 등에도 매도세가 몰렸다.

전 거래일인 지난 13일 고수익 투자자들의 최다 매수 종목은 엘앤에프였다. 포스코와 천보(278280), 펄어비스가 뒤를 이었다. 직전일 매도가 많았던 종목도 엘앤에프였다. 현대차(005380),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등에도 '팔자'세가 집중됐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고객 중에서 지난 1개월간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 종목을 집계해 실시간·전일·최근 5일 기준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상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 통계 데이터는 미래에셋증권의 의견과 무관한 단순 정보 안내이며, 각각의 투자자 개인에게 맞는 투자 또는 수익 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 테마주 관련 종목은 이상 급등락 가능성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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