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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시스템즈, 원스톱 물류서비스 ‘택배플래너’ 상표 등록 완료

<사진 = 네오시스템즈 제공>




IT물류 전문기업 네오시스템즈가 원스톱 물류서비스 ‘택배플래너’의 상표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오시스템즈는 기존 3PL에서 맞춤형 물류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4PL 물류 서비스 ‘택배플래너’를 지난해 11월 런칭 후 ‘택배플래너’에 대한 상표 출원을 진행했으며 이달 등록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네오시스템즈는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게 됐다.



택배플래너는 소규모지만 물류가 필요한 개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업체별 수요에 맞춘 물류 서비스를 매칭해준다. 상품 입고, 보관, 포장 및 택배 출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는 “택배플래너는 물류 센터 소싱부터 택배 발송까지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관리해주기 때문에 물류 관리가 필요한 스타트업, 소규모 상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라며, “이번 택배플래너 상표 등록을 계기로 4PL 물류 서비스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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