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전 집값 급등세…분양 받고 ‘자산’ 불릴 찬스

-청약 최고 497.3대 1 기록한 ‘더샵 도안트위넌스’ 관심 집중

-2호선 개통시 가격 상승 기대, 더샵 브랜드 파워도 돋보여

대전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사두면 자산’이 되는 알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나온데다, 개발호재까지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을 노려 볼만한 신규 분양 단지에 시선이 쏠린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값은 최근 1년(20년 9월~21년 9월)동안 19.8% 급등했다. 5개 광역시 평균(17.7%)과 기타 지방(11.8%) 상승률을 웃돌며 부동산 가격 상승을 리딩 중이다.

특히 대전 아파트 중위매매값도 광역시 중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매매값은 아파트 매매가격을 일렬로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하는 가격이다.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기 때문에 평균보다 주택가격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지표로 꼽힌다.

대전이 부산, 인천을 제치고 광역시 집값 1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점도 돋보인다. 대전은 인천 아파트값을 2019년 10월 넘어섰으며, 이어 11월 부산 아파트값도 추월할 정도로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개별 주택가격도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전문가들은 대전의 가격 상승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공급이 예고됐던 곳이 줄줄이 연기되고, 일부는 후분양까지 검토하고 있어서다. 실제 대전 부동산 매매가격지수는 9월 116.9을 기록해 매수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지수가 100을 넘을수록 매매가격 상승을 점치는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전도 새집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지만, 신규 주택 공급이 드물고 특히 유명 브랜드 건설사 시공 단지도 희소한 점도 특징”이라며 “이에 따라 당장 분양이 진행되는 곳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신규분양 단지 분양 열기 핫 해



이에 신규 주택 공급열기도 뜨거운 상황이다. 대표적인 곳으로 도안신도시 최중심에 선보이는 ‘더샵 도안트위넌스(전용면적 84㎡ 총 총 308실)’가 꼽힌다. 12일~13일 진행된 청약 결과 최고 497.2대 1로 청약 마감돼 지역 분양 열기를 달구고 있다.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 예정이다.

더샵 도안트위넌스 조감도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된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개통 후 가격 상승도 기대된다. 이밖에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등 풍성한 주변 녹지 공간도 위치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하며, 보고거리에 흥도초가 자리한 것을 비롯해 대전도안중·고도 근거리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2021년 시공능력평가 4위를 차지한 포스코건설 ‘더샵’만의 차별화된 상품도 돋보인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세대당 1.45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해 조명, 난방, 가스 및 환기 등을 자동제어할 수 있으며, 승강기 내부에 UV-C LED 살균조명을 설치해 바이러스 및 세균을 제거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한편 견본주택에는 84㎡A·B 타입 모든 유상옵션을 구현해 놓았으며, 동시에 주방은 기본형 설계를 함께 공개해 고객들이 옵션 유무에 따른 차이 비교 가능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