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4일 근무제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지원하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일과 삶을 구분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에듀윌 관계자는 “업무시간에 집중해 일하고, 휴식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근무 방식과 보고 체계 등이 필요했다”고 설명하며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매일 접하는 회의와 보고 등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실제 에듀윌은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을 운영해 임직원들의 업무 방향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일반 직원들에게 회의와 보고에 대한 가이드를, 관리자급 직원에게는 지시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먼저 회의에 대해서는 ‘간.소.한 회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30분 이내에 한 가지 이상 실행 가능한 결론을 도출하자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어 보고 역시 간결하게 1페이지로 핵심만 정리해 두괄식으로 보고하는 ‘간.결.한 보고’ 형식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관리자급 직원에 대해 시한을 미리 정하고 원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등 지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시.원.한 지시’가 에듀윌 조직문화 스트레칭 캠페인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효율적으로 일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매일 30분의 ‘집중휴식시간’을 부여하고 ‘Work SMART, Life SMLIE’ 조직문화 캐치 프레이즈를 공표하는 등 효율적인 기업문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듀윌이 운영하는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에 대한 내용 확인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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