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D그룹의 슈즈 브랜드 소다(SODA)는 현대홈쇼핑(H-mall)과의 3번째 프로젝트로 특별한 앵클 부츠(ALB190)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츠는 현대홈쇼핑 단독 발매 상품으로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다. 소다의 앵클부츠는 천연 가죽과 벨벳 스판 소재를 사용해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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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 부츠는 바지나 스커트 등 어느 디자인과도 잘 어울려 감각적이고 페미닌한 룩을 완성시킨다. 발열 기능이 있는 원단을 이너로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 한 겨울에도 원피스·코트와 잘 매치된다. 또 6cm 메탈릭한 굽으로 스타일은 살리고 착용했을 때 편안한 높이로 디자인 됐다.
소다 관계자는 “예년 1·2차 발매 상품 모두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3차 상품 역시 발매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다의 앵클부츠는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로 출시되고 블랙은 스웨이드와 스판 소재, 아이보리는 스판 소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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